인터넷 시대의 필수 도구인 이메일, 그중에서도 한메일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최근 변경된 로그인 방식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메일 바로가기와 로그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메일 홈페이지
한메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1년까지 '한메일'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이 서비스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으로 '다음메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새로 가입하는 사용자들은 @daum.net 주소를 받게 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hanmail.net 주소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한메일을 사용해 온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한메일은 단순히 메일을 주고받는 기능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메일을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고, 청구서와 카페메일도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메일확인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 네이버, 구글 등 다른 메일 서비스의 메일도 한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한메일 로그인 방법
한메일 로그인 방법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2년 10월 1일부터 기존의 Daum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기능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로그인해야 합니다.
로그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검색창에 '다음 메일'을 검색합니다.
- 다음 메일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다음아이디 통합하기'를 클릭합니다.
만약 여러 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거나 통합을 원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카카오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C방이나 공용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보안을 위해 카카오 QR코드 로그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한메일 바로가기 설정 방법
한메일을 자주 사용한다면 바로가기를 만들어두면 편리합니다. 바로가기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웹 브라우저에서 한메일(다음메일)에 접속합니다.
- 로그인한 후 주소창 앞의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한 채로 바탕화면에 끌어다 놓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물쇠 대신 메일 모양 아이콘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를 수 있습니다.
- 한메일에 로그인합니다.
- 메일창을 연 후 우측 상단의 점 세 개를 클릭합니다.
- '저장, 공유, 전송'을 선택합니다.
- '바로가기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만든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매번 검색창에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빠르게 한메일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한메일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중요한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비록 이름은 '다음메일'로 바뀌었지만, 기존 사용자들은 여전히 @hanmail.net 주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방식의 변화와 함께 보안도 강화되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설정을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으니, 이 방법들을 활용해 한메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